올해 들어 두산그룹주의 시가총액이 줄어든 데 반해 박정원 회장의 주식재산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들의 보유 주식평가액은 금년 1분기 동안 평균적으로 코스피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거두었다.
40개 그룹 총수 전체의 올해 3월 말 주식평가액은 62조2552억원으로 올해 1월 초 대비 5.7% 증가했다. 이 기간 코스피의 상승률은 3.44%로 40대 그룹 총수의 주식재산 증가율을 하회했다. 반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칼 주가가 23.9% 하락하면서 같은 비율로 주식평가액이 떨어졌고,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도 네이버 주가 하락 영향으로 평가액이 17.6% 감소했다.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등도 감소율이 높은 쪽에 속했다.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올해 초 14조8673억원에서 3개월 사이 주식평가액이 1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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