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푸르고 맑은 날씨라 붙여졌다는 청명, 하늘이 맑기 그지없다. 날씨가 따듯해져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니기 편한 계절이 되어서일까? 4월이면 매년 4월 20일에는 장애인의 날 행사가 지자체마다 있고, 2년마다는 각종 선거가 있다,"약속이 있어서 동탄역 롯데백화점까지 걸어갔는데, 꼬박 20분이 걸렸어요.""만약에 클러치를 잡은 박선우 센터장님이나 전동휠체어를 탄 서성윤 부지부장님이 가면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그래도 전동휠체어는 빠를까요?"하... 한숨이 절로 나왔다. GTX—A 개통으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가 20분이라는데, 정작 신도시 동탄 내에서 교통약자는 동탄역까지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 걸까?
예비후보들의 대답은 누군가는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이미 도입한 필요성을 알린 휠체어 1인 전용 차량까지 설명해냈다. 그 외, 첨부한 요구안은 ▲유니버셜 거리조성, ▲공공기관편의시설조사 ▲동탄구 분구 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장애인인권조례 검토, ▲장애인 독거노인등 고립가구지원을 위한 복지인프라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실은 동탄IL센터에서 늘 말해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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