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권성동 대통령실 ‘채용압력’ 해명도 상식 밖”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의 아들을 대통령실 9급 행정직원으로 추천하며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권 원내대표가 “높은 자리도 아닌 행정요원 9급”이라고 해명하면서 보수신문에서도 “‘부모찬스’를 비난하던 여당 수뇌부의 발언인지 의심케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동아일보 보도를 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거운동 초반부터 참여해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고 했다. 우씨는 지난해 7월 대선주자였던 윤 대통령에게 1000만 원의 정치 후원금을 냈고, 우씨의 부친이 권 원내대표 지역구인 강릉시 선관위원으로 재직 중이었다. 동아일보도 사설 “권성동의 대통령실 ‘채용 압력’도 사후 해명도 상식 밖이다”에서 “특히 공정한 선거관리를 책임진 지역 선관위원의 아들을 대통령실에 밀어 넣고도 그 아버지와 연결짓지 말라는 해명은 군색하기 짝이 없다”며 “‘높은 자리도 아닌 행정요원 9급’이라고 한 대목에선 과연 그것이 전임 정부 인사들의 ‘부모 찬스’를 비난하던 여당 수뇌부의 발언인지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 채용과정 규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경향신문은 사설 “강릉 의원이 강릉 선관위원 아들 밀어넣는 대통령실 인사”에서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은 나열하기도 어렵다”며 “코바나컨텐츠 임원의 김건희 여사 수행, 윤 대통령 친인척 대통령실 채용, 인사비서관 배우자의 대통령 순방 수행, 극우 유튜버 누나의 대통령실 채용이 이어졌다”며 “대통령실은 문제 된 이들의 채용과정을 규명해 국민 앞에 밝혀야 하고 부정하게 채용된 사람들의 사표를 받고 관련자들 책임도 물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 합격은 권성동” 패러디까지 등장...커져가는 대통령실 지인 채용 논란이해충돌 논란에는 “아버지가 선관위원이라고, 아들은 특정 정치인 지지 못하나” 엉뚱한 답변 개혁, 선거 방해하고 이재명에게 뒤집어 쒸워 당권을 장악하려는 수박 개혁없이 이길 줄 알았냐 법사위원장 못하면 아무것도 못해 친일, 독재, 대기업 오너에 부역하는 가짜 언론에 휘둘리면 나라가 망한다 서민 죽이고 대기업 배불리는 민영화 반대 물가,금리,공공요금 폭등 주가,환율,외교,국격 폭망 기가막히네 완전 개쌔기임을 인정함. 그를선택한지역구민들 어찌할거나...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대통령실 채용비리 자인한 권성동 원내대표당대표가 저렇게도 한가한 자리구나. 국민을 위한 일꾼을 뽑았드니 용역사무실만 차려 놨네. 써글. sstorking 공수처 노냐 니들 끼리 한바탕 붙어 개 물어뜯듯 싸워봐 정치판에 개날랄리들이 다 일어나 괴성을 지르며 붙어 싸워봐 어느뇸이 거품품고 먼저 뒤지나보자 볼만한 쑈 거창하게 해봐라 대한민국의 원수들아 대한민국 하늘이 우습니 천벌을 받을뇸들아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동아 “권성동 대통령실 ‘채용압력’ 해명도 상식 밖”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대표 직무대행)가 자신의 지역구인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의 아들을 대통령실 9급 행정직원으로 추천하며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권 원내대표가 “높은 자리도 아닌 행정요원 9급”이라고 해명하면서 보수신문에서도 “‘부모찬스’를 비난하던 여당 수뇌부의 발언인지 의심케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권 원내대표가 고속철도(KTX) 강릉선 무정차 운행에 힘을 쓴 것으로도 논란이다. 그는 17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강릉 KTX 무정차 운행은 특혜 아니냐’는 질문에 “여름 휴가 때 강릉으로 오는 관 권성똥이는 전형적인 간신상(奸臣相)이군... 오만방자하고 양아치 짓만하는 돌십개 똘마니들! 이새끼는 진작에 감빵에 처넣었어야 했다.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직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대통령실에서 일하고 있는 행정 요원이 강릉 선거관리위원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만약 선거 관리위원의 아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100만원 50만원 그보다 적은 액수라도 후원한 내역이 나온다면... 저들은 모라고 짖어댔을까? 강원랜드_용산지점 이라더라. 웃어야 되냐? 신적폐의 방해와 미친 정권이 미친 부동산 정책을 한다. 해 처 먹을라고 벼르고 벼르던 강도 집단이 집권을 했나 보다. 국암당 전부가 곽상도 화천대유 였나 보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권성동 '9급 가지고 뭘'권성동 '내가 추천했다…역량 충분' /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아…정년보장 없는 9급' / 권성동 '최저임금 9급 가지고 뭘…오히려 미안' 권성동 대표, '내가 추천했다' 핵관 중에 핵관이 돼야 이렇게 얘기라도 하지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지 사적인연 공적업무 채용로비 40년지기 사적채용 검찰공화국인사 니가 추천했기 때문에 더 못 미더워. ㅋㅋ 성동아, 대표 권한대행이라는 새끠가 이렇듯 당의 품격을 떨어뜨리니 조만간 윤리위원회에서 볼 듯 싶구나. ㅋㅋ 겐 성동 - 뱐쟈이~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9급 직원, 강릉 선관위원 아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경준 기자=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대통령실에서 일하고 있는 행정 요원이 권 대행의 ... 이게 국정조사 특검감이지 공수처 뭐하냐 세금만 축내고 있냐? 새누린지 개나란지 당명 하두 바꿔서 어떤 당인지 헷갈리지만, 노 대통령때 박근혜와 그 일당들이 대통령 말한마디 기분 나쁘다고 탄핵 했었다. 윤석열 비리와 전횡에 사과를 바라는가? 법대로 그냥 탄핵 해버려라. 탄핵 포인트 만 땅 됐다. 못살겠다 바꿔 보자!!! 정치 사기꾼들을 몰아 내자!!! 미칭농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