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만개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물리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집콕’을 할 수밖에 없죠. 동물원에 놀러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싶어도 아직은 참아야 할 때입니다.
서울대공원은 27일 아직은 거리를 둬야 하는 동물들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동물들에 대해 혹시 내가 오해나 편견을 갖고 있진 않았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말중에 ‘미련곰탱이’란 말이 있죠. 행동이 둔하고 느린 사람을 얕잡아 부르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곰탱이’는 겨울잠이 들기 전 곰이 나뭇잎, 나뭇가지 등을 모아 새둥지 형태로 만든 아늑한 보금자리를 말합니다. 곰은 영리한 동물입니다. 두 발로 서거나 손을 쓰는 것도 자유로운 편이죠. 러시아 속담에 “곰은 열 사람의 힘과 열한 사람의 지혜를 갖고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억력이 뛰어나 연어가 오는 시기와 장소를 기억했다가 사냥을 하기도 한답니다. 불곰은 강 위로 올라오는 연어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을 잘 알아보며, 연어가 뛰어오를 때 빠르게 낚아채기도 하죠. 라쿤이 두 손으로 먹이나 물건을 물에 씻는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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