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한 물로 어패류 사육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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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한 물로 어패류 사육 실험 SBS뉴스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로 정화한 뒤 원전 부지 내 저장탱크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로 이 오염수에도 기술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인 트리튬이 포함돼 있습니다.도쿄전력은 원전 주변에서 채취한 해수로도 수조를 만들어 어패류 등을 함께 사육할 계획이며, 두 수조에서 어패류의 생육 상황과 방사성 물질 농도를 비교해 결과를 공표할 계획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바닷물로 400~500배 희석해 삼중수소 농도를 일본 정부 기준치의 40분의 1에 해당하는 1ℓ당 1천500베크렐미만으로 떨어뜨린 뒤 2023년 봄부터 바다로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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