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은 도르트문트를 수렁에 빠뜨리는 결정적인 골을 어시스트해 우승 드라마의 '씬 스틸러'가 됐습니다.뮌헨은 이날 마인츠와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에 그친 도르트문트와 승점에서는 71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11연패를 이뤄냈습니다.이날 경기 전까지 도르트문트에 승점 2를 뒤져 반드시 승리해야 역전 우승을 기대할 수 있었던 뮌헨은 전반 8분 만에 킹슬레 코망의 골로 앞서나갔습니다.
도르트문트 홈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진행된 도르트문트와 마인츠의 경기가 2대 2 무승부로 끝나면서 뮌헨의 짜릿한 역전 우승 드라마가 완성됐습니다.마인츠가 전반 14분 만에 에드밀손 페르난데스의 크로스에 이은 안드레아스 한체올센의 헤더 골로 앞서나갔습니다.이재성은 전반 24분 왼쪽에서 오니시워의 머리를 겨냥한 '택배 크로스'를 올렸고, 오니시워의 헤더는 골키퍼 손과 왼쪽 골대를 차례로 맞고서 골라인을 넘어 2대 0이 됐습니다.도르트문트는 후반 24분에야 게헤이루가 넘어지면서 때린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고 이어 니클라스 쉴레가 후반 51분 동점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하면서 리그 우승도 뮌헨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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