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첫 시정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나와 로텐더홀에 대기한 기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종민 기자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윤 대통령이 '특별한 일정이 없는 장관이나 수석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같이 가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를 정무수석이 전한 것으로 안다"며"부처 장관들과 대통령 비서관 중 최소한의 인원만 남고 대부분 참석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역시 보수 정권의 대통령으로서 처음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만이 2017년 5.18 기념식에서 '민주의 문'을 통해 입장한 바 있다. '민주의 문'은 5.18기념식이 열리는 '국립5.18민주묘지'의 입구다.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이런 행보에 일단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그러나 야당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안방인 광주에서 윤 대통령의 통합 행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 표심 잡기 싸움이 치열한 상황인 만큼 민감한 측면이 있다.
잘했다. 이 행위의 진심따위는 중요한게 아니고 정치를 하는 자들의 기획이 좋은 선례가 될듯 하다. 물론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매년 임기 종료할때까지 참여하고 부마사태 기념식등 여러 다른 곳에도 왕래하기 바란다.
용산이전했는데 무슨 불만이 아직도 정부출범을 막는건 말이안되죠 본인들이 한것 기억에 없고 국회투표가 당론인가 본인의사로 하는건가요 1.6월선거 눈뜨고 합시다 2.기초연금 65세이상 전국민에게 3.확진자 감기약아닌 코로나치료제공급 4.방역체계가동 국민살려주세요 해외유입
'북한군 개입설' 옹호한 김진태 공천하고 '5.18정신'을 기린다고?
진정성 없는 무뇌아 거짓집단
양두구육 어물쩡 이런 이벤트로 넘어가면 한동훈 임명이 용서될거 같은가? 너희 같은것들에게 속는 놈이 등신이다.
이들은 5.18 무슨 맘으로 기념식에 참석할까? 입도 벙긋 안하던 이가, 입은 벙긋거리며 속으로는 칼을 갈고 있겠지.....
정신과 마음부터 정리하고 몸뚱이로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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