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악화로 선거 연기’ 가능성 낮아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 위치한 월터 리드 군병원 회의실에서 흰 셔츠를 입고 업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백악관이 공개했다. 베세즈다/AP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3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군병원으로 이송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권한이양을 하는 일은 “단연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은, 트럼프가 대선 전 사망·사임하거나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다. 미국 수정헌법은 이 경우 25조 3항에 따라 부통령에게 일시적으로 권한을 이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만에 하나 펜스마저 직무 수행이 불가능해진다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그래슬리 상원 임시의장,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의 순으로 권한을 이양받게 된다.
선거 도중, 트럼프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11월3일 대선은 둘 중 한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후보 유고 시 그 자리가 자동적으로 부통령 후보자에게 승계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후보 교체 규정을 두고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대선이 한달도 남지 않은데다 이미 유권자 220만명이 우편투표를 통해 투표권을 행사한 상황이다. 따라서 공은 12월4일로 예정된 선거인단 투표로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미시간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가 투표용지에 기재된 당선 후보에게 투표하도록만 규정하고 있어, 선거인단 투표 단계에서 후보를 교체할 경우 법적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선거인단 투표를 통과한 당선자가 의회 개표 승인 이전에 숨질 경우에도 여러 법적 논쟁 여지가 있다. 미 수정헌법 20조는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일 이전 사망할 경우, 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이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트럼프가 과체중에 고령이라 '코로나 위험군'에 속하는데...만약의 가능성(사망)이 상존한다. 그렇지만 대선은 예정대로 진행되며...결국에는 바이든의 승리가 예상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총리들(황교안, 이낙연, 정세균)이 체포된다(메인트윗 참고).
기사 꼬라지하고는 ~ 트럼프 하루 빨리 완쾌하길~~
북미간 종전선언 평화협정 하려는 트럼프 완치 안되길 바라는 군사복합체 전쟁광들 희망사항? 트럼프 완쾌되어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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