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대산 신용호 선생 영면 20주기 추모 행사 ‘대산의 유산, 지속 가능한 농을 위한 연대’ 1박2일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다.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과 교육의 역할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승룡 고려대 교수가 ‘농의 사회적 가치와 대산농촌재단’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2부 심포지엄에서는 △1991년~2023년 농업·농촌의 변화와 현재, 그리고 전망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 청년·청소년 교육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연대 : 농의 가치 확산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박은우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게 될 종합토론에는 주제발표자들과 함께 김태양 농산어촌교육협동조합 이사장, 김현대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 이보은 마르쉐친구들 대표, 정민철 젊은협업농장 이사가 참여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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