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부산에 이어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윤석열 대통령의 실정과 무능이 '대파' 문제로 노골적으로 드러났다"며"몰랐으면 무지한 것이고 알았다면 대국민 사기를 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조 대표가 찾은 이 식당은 지난해 5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 방문했을 당시 점심 식사를 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식당은 대파를 푹 끓인 국물에 선지를 넣어 밥과 국을 따로 내주는 대구에서 유명한 따로국밥집이다. 그는"대통령의 모든 일정이 준비가 돼 있고 멘트까지 준비돼 있는데 875원으로 하도록 한 것"이라며"마트와 용산 대통령실의 교감 하에 875원짜리 대파 한 단을 갖고 말하도록 일정이 만들어졌다는 얘기인데 너무너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한 축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두 번째 축이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며"물론 대중적으로는 첫 번째 것이 부각될 수밖에 없지ᅟ만 두 번째 문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좀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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