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세 차례에 걸쳐 9336명의 신천지 신도를 전수조사했다. 이 중 증상이 의심된다고 대답한 사람은 1261명이다. 증상이 없는 사람은 7365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710명는 여전히 통화가 안 된다고 한다.9336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인가. 타지에서 예배를 보러온 사람은 없나.
역외에 있는 사람이 많다. 타 지역에 살아도 대구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통화가 안 되는 사람은 다른 방법이 없나 번호를 잘 알지 못하는 전화가 가서 안받는 것 같다. 여론조사라고 생각해서 안받는 것이다. 이 분들이 응답하지 않는 경우엔 별도로 찾아가기도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대구=김윤호 기자kim.younho@joongang.co.kr
신천지발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려된다.
'대구 산천지 9336명 중 1261명 의심증세...710명은 연락두절' 신천지발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려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중앙의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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