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장에서 자국의 쿠데타를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던 미얀마 대사는 군부에 의해 곧바로 파면됐습니다.미얀마 중부 몽유아 지역의 어제 시위 현장입니다.시위대를 마구잡이로 체포해 경찰차에 태웁니다.
시민들은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미얀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군경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어제 시위는 아침부터 최대도시 양곤을 비롯해 제2의 도시 만달레이 등 전국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초 모에 툰 / 미얀마 대사 : 군사 쿠데타를 끝내려면 지금 즉시 국제 사회의 강력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무고한 시민이 탄압받는 것을 막고, 시민에게 권력을 돌려주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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