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물감을 뿌린 듯 전국이 물들었다.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남하하며 수도권은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리산 등 남쪽 지역은 11월 초까지 울긋불긋 색동옷으로 갈아입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나들이를 미룰 이유가 없다.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고, 날씨가 더 없이 청명하기 때문이다. 무르익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을 겨냥, 유통업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아웃도어 아이템, 단풍의 고운 자태를 담아낼 카메라, 변화무쌍한 날씨에 피부를 보호할 화장품 등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이고 있다.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 여행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인 ‘펠릭스 고어텍스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이 특징인 프리미엄 테크웨어제품이다.
‘빅 샷 노벨티’는 노스페이스 대표 헤리티지 제품이자 빅 사이즈 백팩의 대명사인 ‘빅 샷’에 피츠로이산에 쌓인 눈과 노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전사 프린트를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 분리형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고, 플렉스벤트 가방끈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여성용 캠퍼 V 스커트’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 야외 활동에서도 적정 체온을 유지해 주는 패딩 스커트이면서 패딩 블랭킷으로도 연출 가능한 투인원 제품이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삽입형 허리벨트와 벌어짐을 방지하는 이너 스트링 등 세심한 설계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색상은 활용도 높은 블랙과 샌드 셸 등 두 가지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f’를 출시했다. Z f는 니콘 FM2에서 영감을 받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니콘의 헤리티지가 담긴 디자인이 돋보인다. 상단에는 문자 및 숫자와 함께 새겨진 1970~80년대 니콘 로고가 특징이다. 안정성과 균형미를 제공하는 그립감, 세심한 셔터 릴리즈 버튼 작동감까지 수동 카메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 센서는 약 2450만 화소의 니콘 FX 포맷 CMOS 센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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