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예고 글, 사회 불안감 조장"…대대적 수사 [앵커]윤희근 경찰청장도 작성자를 반드시 확인해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그런데 글 작성자의 직장은 다름 아닌 경찰청으로 표기됐습니다.계정이 해킹됐거나 게시자가 퇴직한 직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정말로 현직 경찰이 글을 썼을 수도 있는 겁니다.
흉악 범죄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선포한 특별치안활동 기간이라 논란이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지난 한 달간 붙잡은 범행 예고 글 작성자만 192명, 이 중에 20명이 구속됐습니다.윤희근 경찰청장 역시 경찰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위협을 일으켰다며, 작성자를 반드시 확인해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번 살인 예고 글 작성자가 실제로 현직 경찰로 밝혀질 경우 경찰 '기강 해이' 비판은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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