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과 교류 없이 지내다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런 고립 위기에 처한 1인 가구를 일찍 발견해 돕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나섰습니다.건강이 나빠 몇 년째 일을 못하다 보니 20만 원 남짓 한 월세도 부담입니다.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에 나섰습니다.
[이미항/서울 잠원동 주민센터 주무관 : 입실자 중에 한 분이 나오지 않는다고 신고해 주셨어요. 강제로 문을 열어보니까 그분이 누워계셨고, 구급차를 불러서 병원으로 이송을 도와드리고….]이런 곳에는 '우리동네 돌봄단'이 활약합니다.[다리는 좀 어때요? 어머님. 식사는 잘하세요?][김태준/서울 노원구청 복지팀 : 찾아가서 방문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위험성이 최대한 줄어드는….]생애 주기별로 주거와 일자리, 보건, 정신건강 등을 지원하는 정부 차원의 고독사 예방 대책은 올 상반기 중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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