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타워크레인 일부 붕괴...출근길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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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층 높이 건물서 크레인 일부 붕괴·추락 16톤 콘크리트 올리던 중 크레인 엔진서 불이 나 최소 6명 부상…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어

출근길 날벼락에 대혼잡이 빚어지고 적어도 6명이 다쳤습니다.날벼락에 시민들이 혼비백산해 뛰어갑니다.[델레시아 맥이니스 / 공사현장 직원 : 건물에서 크레인이 추락하는 것을 본 건 처음이에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다쳤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화재 발생 직후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했고 도로를 통제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지만 아침 출근 시간이어서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뉴욕 당국은 크레인 작동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를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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