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가나와 경기에서 패한 뒤 슬픔을 감추지 못하자 가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그를 위로하는 가운데, 한 가나 스태프가 '셀프 카메라'로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경기 후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오토 아도 감독을 비롯한 몇몇 가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손흥민에게 다가가 그를 토닥이며 위로했다. 특히 아도 감독은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에서 손흥민을 지도한 인연이 있는 지도자다. 전ㆍ후반 90분을 치열하게 싸웠지만 경기가 끝난 뒤 손을 맞잡는 스포츠맨십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이때 한 가나 스태프 한 명이 손흥민에게 옆으로 오더니 휴대전화로 슬쩍 '셀프 카메라'로 손흥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유로스포츠는 29일 이 내용을 보도하며 “가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손흥민을 위로하는 사이에 가나 스태프 한 명이 손흥민 옆으로 와 슬쩍 어깨동무하더니 사진을 함께 찍었다”고 전했다. 호주의 야후7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손흥민은 사진을 함께 찍을 기분이 아니었다”며 “이런 행동은 온라인상에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댓글 쓰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
우루과이 기나 두번의실패는 벤투의 고집때문에 실패했다 김승규를 고집했던것과 이강인을 선발을 포기했던것이 실패의원인이며 골키퍼 조현우란 훌륭한선수를두고 왜 고집을피웠는지 또젊은이강인을 교체선수로 돌렸는지 이해가힘든 짓꺼리다 가나전 2번째꼴은 김승규의 철저한 미스플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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