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금 바람이 많이 불고 있죠. 지금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는데 강원도에도 비가 오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40mm 정도가 내린다고 하니까 적은 양은 아닙니다. 그래서 불이 났던 지역에 불씨가 다시 살아날 위험은 사라지겠지만 문제는 이재민들의 생활입니다. 비가 오니까 더 고달파질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잠깐 연결하겠습니다.네. 그렇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 마련된 대피소 가운데 가장 많은 이재민이 모여 있는 고성 천진초등학교입니다.
대피소 모습을 더 자세히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은 이재민 여러분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그렇습니다. 제가 방송 전에 몇 분을 만나봤는데요.조만간 대피소 생활은 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아예 새로 지어야 하는 문제라 언제 가능할 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주민들의 피해 신고는 어제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그 중에서도 주택 피해가 많이 추가됐는데 총 516채가 피해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곳에도 조금 전인 저녁 7시쯤부터 비가 시작이 됐습니다.덕분에 건조특보는 해제되고 산불 재발화 걱정은 조금 덜겠지만 이재민들의 생활은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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