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실업급여를 부정으로 수급하고 정부지원금을 '먹튀'했다는 의혹이 3일 나왔다. 앞서 그의 부인은 1년 전 절도로 벌금형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은 바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받은 '노 후보자 직계존속의 실업급여 수급내역' 등에 따르면 노 후보자의 차남 노모씨는 자신이 공동창업한 회사에서 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가입해 실업급여를 수령했다. 그의 실업급여 수급 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로 이달 한 달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노씨는 10년지기 선·후배 2명과 지난 2019년 8월 '엘릭서 뉴트리션'이란 회사를 공동창업했다. 온라인 문진을 통해 소비자에게 맞는 영양제·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창업 1년 3개월여 지난 지난해 11월 노씨는 퇴사했고 해당 기간에 총 32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 제안한 서류와 기업설명자료 등에 노씨는 공동창업자로 기재돼있다. 하지만 노씨는 고용노동부에 자신의 신분을 일반 근로자로 신고했고, 지난해 11월 퇴사 뒤 다음 달부터 실업급여를 수령해온 것이다. 노씨가 사업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내역은 없다. 한편 노씨 등은 이 회사 설립과 운영과정에서 7000만원의 정부지원을 지원받았지만, 영업과 관련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결국 창업 1년여 만에 폐업해 '정부 지원금 먹튀' 의혹에도 휩싸였다. 지원금 수령 당시 온라인과 방문을 통한 사업을 영위하겠다고 계획을 냈지만, 온라인 등엔 별다른 영업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당초 서초동 소재 한 아파트로 사업장을 신고했던 이들은 지난해 6월 강남에 새로운 영업장을 신고했다. 하지만 반년도 지나지 않아 결국 문을 닫았다.
먹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제안한 서류와 기업설명자료 등에 노씨는 공동창업자로 기재돼있다. 하지만 노씨는 고용노동부에 자신의 신분을 일반 근로자로 신고했고, 지난해 11월 퇴사 뒤 다음 달부터 실업급여를 수령해온 것이다. 노씨가 사업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내역은 없다.'
그러면 노형욱 은 대도인가ㅠㅠ
정치권과 국민생계, 9만리 거리감 왜? 권력탐욕,당리당락, 정치이기주의 때문? 국민은 세성 떠난 전직, 현실감각없는 현직 관심없다. 국민 관심사? 오직 생계정치. 생계정치시대 공부하라. MZ세대,생계형 노동자 공부하라. 은퇴자,노인,어린이 무관심도 안된다. 국민생계 안에? 정치 답이 있다.
참 대단한 애처가여..도둑뇬을 사랑하는 남자 어떻노?
'노형욱 부인은 절도, 아들은 실업급여 부정수급 의혹' 먹고 살만한 듯한데... 집구석 꼬라지가 영~ 엉망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중앙의 관심요.
역시 내놓는 인간들 수준이 문주당 레벨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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