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3번 말한 탕평적임자? 총리후보 원혜영·진영·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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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실장은 지난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후반기 인사 방침과 관련해 ‘탕평’을 세 차례나 입에 올렸습니다. 협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야당 인사까지 포함한 인사 등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였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 전반기 총평과 소회, 후반기 운영 기조 등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1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탕평 인사 발언을 두고 “아주 적절했다.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모셔와야 한다”며 한 말이다.노 실장은 지난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후반기 인사 방침과 관련해 ‘탕평’을 세 차례나 입에 올렸다. “인재를 널리 구해 탕평 인사를 하는 게 좋지 않은가” “능력에 기초한 탕평” “무엇보다 탕평에 더 많은 신경” 등이다.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국정개혁 과제 결실을 맺기 위한 협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야당 인사까지 포함한 인사 등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였다.

진 장관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지방정부 합동회의 때 후임 총리설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아예 야권으로까지 탕평 대상을 확장하는 걸 전제로 일각에선 박지원 의원을 거론하기도 하지만 현실성은 낮다는 관측이 많다.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년 4월 제 지역구인 목포에서 총선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칫국 마실 순 없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여당 내에선 “이 총리에 이어 연속으로 ‘호남 총리’가 두 번 나오는 것도 애매하다” 등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게 중론이다. “야당 ‘선적만 해봐라’ 노려 신중해야” 물론 노 실장의 탕평 발언에 과한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는 반응도 있다. 당내 한 친문 의원은 통화에서 “경찰이나 군 인사를 할 때도 지역 안배, 성별 안배 등 균형을 신경 쓴다. 탕평은 늘 그렇게 해왔던 인사원칙이라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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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탕평은 개뿔, 총리 위에 청와대 비서인 정도가 아니라 부처 실무진 위에 바로 청와대 비서인 체제에서 탕평이 되나?

역시나 입은 탕평, 손은 뒤통수 때리고 염장 지르기.

💀이낙연 총리가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그놈(이낙연)은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결과적으로 연루된 범죄자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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