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백브리핑에서"노바백스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앞둔 것으로 파악했다"며"아직 1·2차 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가 우선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전통적인 단백질 재조합 방식의 백신이다. 신기술인 mRNA 방식의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비해 백신 미접종자들의 거부감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현재 국내에서는 mRNA 방식의 화이자·모더나 백신과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등 4종이 사용되고 있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접종률이 높은 편이지만, 아직 미접종하신 분들이 약 350∼360만명 정도 있다"며" 이 중 접종하고자 하는 분들이 우선 접종대상이 될 것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 팀장은"mRNA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이 합성항원 방식인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지 선택할 수 있게 된 상황"이라며"접종 초반기에 건강 상태, 연령 등으로 백신 종류를 정했던 것과 달리 미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사람을 따로 가리진 않을 것" 말했다. 이지은 기자=20일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3차 접종을 받고 있다. 서울 중구는 백신 3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날부터 열흘간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종팀을 운영한다. 백신 접종 대상자는 18세 이상으로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주민이다. 2021.12.20 jieunlee@yna.co.kr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3차 접종 대상자에 속하는 86.1%가 이미 접종을 마쳤다.
방역 당국은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4일 독서실, 스터디카페, 학원에 대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인용 결정을 내림에 따라, 청소년 사용률이 특히 높은 이들 시설에 대한 추가 방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해당 시설이 방역패스 대상 시설에 포함되면서 '1명 또는 1칸 띄우기' 등의 밀집도 제한 조치가 해제됐었는데 이를 다시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16∼17세 청소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수를 하고 있다. 2021.10.18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미접종자라 하면 아예 접종을 안한 1차접종자가 대상인지 아니면 1차접종하고 부작용으로 2차접종을 완료 못한 불완전접종자도 포함인지 궁금. 그리고 1차에 화이자나 모더나 맞은 사람들의 2차접종 즉, 교차접종이 가능한지 그런 정보도 좀 같이 알려주셔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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