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저녁, 두 남성이 인천 중구의 한 노래방으로 향합니다.피해자의 아버지가"외출한 아들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지난 26일 실종 신고를 한 지 16일 만입니다.당시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경찰은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며 출동조차 하지 않았습니다.반면 A 씨는 근처 마트에 들러 청소용 세제와 쓰레기봉투 등을 구매했습니다.
[인근 마트 직원 : 락스는 확실해요. 락스를 사 간 거죠. 우리 락스 파는 거 있거든요. 쓰레기봉투도 얘기했고. 테이프도 샀다는.]결국 노래방에서 현장 감식을 벌인 결과 피해자의 혈흔을 발견했고, 노래방 외부 CCTV를 통해 A 씨가 자신의 차로 무언가를 옮기는 듯한 장면을 확인했습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 일체를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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