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서울 도심 집회에 1만4천 명 모여‥'차별·고용불안 없는 일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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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을 찾아 친구를 자처한 당선자가 120만 민주노총 조합원은 적으로 삼고 싶다면 우리는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2022년 세계노동절 대회'를 열고"모든 노동자에게 차별 없는 노동 기본권과 고용불안 없는 질 좋은 일자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윤석열 정부는 출범도 하기 전 민주노총 탄압을 노골화하고 있다"며"한국노총을 찾아 친구를 자처한 당선자가 120만 민주노총 조합원은 적으로 삼고 싶다면 우리는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숭례문에서 시청 방면 6개 차로에서 진행된 오늘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4,000명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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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이 국가경제의 발전의 저해요소 이다..인수위가 말했다, 그러나 한국노총 관계자들은 해당이 안된다, 노총 관계자들은..최저임금 받는사람은 없다, 최저임금 근로자들의 대변인은 한노총이 아니다, 한낱..이익단체 일 뿐이다

공약이행가능률을 보면 느껴지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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