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은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 출전한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최다관왕 유력 후보로 꼽힌다. 25일 계영 800m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신고한 김우민은 주 종목 자유형 400m를 비롯해 800m, 1500m 등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김우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결승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장거리 영자로 자리 잡았다.
한국 유도 최중량급 얼굴인 김민종도 남자 100㎏ 이상급 경기에서 금메달 업어치기에 나선다. 체지방을 빼고 근육량을 늘린 새로운 훈련법으로 김민종은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시상대의 주인공을 꿈꾼다.대회가 공식 개막하기도 전에 탈락의 고배를 마신 남자 배구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남자 농구도 결연한 각오로 첫 경기에 임한다. 추일승 감독의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후 6시30분 저장대학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남자 하키는 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맞아 장종현의 4골 등을 묶어 10-0으로 대파했다. 한국 남자 하키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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