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특히 광복절 이후 새로운 정체전선이 만들어지면서 8일 집중호우 때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비슷한 강도로 폭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현재 충청과 호남에 중심을 둔 정체전선은 차차 남하하면서 약화하겠습니다.
오늘 기상청 브리핑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이후부터 내일까지 충청남부·호남·경북북부에 30~100㎜, 충청북부·경북남부에 10~60㎜, 경기남부·강원중부·강원남부·경남·제주에 5~40㎜, 서울·인천·경기북부에 5㎜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오늘 브리핑에서"8~9일 정말 '충격과 공포' 수준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라면서"현재도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이에 아열대고기압이 수축하면서 남쪽에서 들어오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세가 약해졌습니다.따라서 정체전선은 오늘 오후까지 현 위치에서 머물다가 내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기상청은"13일부터 충남 이남에 무더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16~17일 총 강수량은 이번 집중호우 때보다 적을지 몰라도 순간적으로 내리는 비의 양은 비슷하거나 많을 수 있다"라면서"비 피해가 누적된 상태인 만큼 피해는 오히려 클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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