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인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재난적 의료비의 대상과 지원금액도 확대합니다.내후년부터는 공약대로 만 0세는 월 100만 원, 만 1세는 월 5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조규홍 / 보건복지부 1차관 : 저출산에 대응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부모 급여를 도입하여 0세를 기준으로 2023년에는 70만 원 2024년에는 100만 원까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만 올해 영아수당을 시행할 때 적용 대상을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한정한 점을 고려하면 내년 새 제도를 시행할 때 만 0세지만 올해 출생한 경우는 부모급여를 못 받고 영아수당 30만 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기초연금 인상을 전제로 한 국민연금 개편안도 마련될 계획입니다.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수의료 분야 지원도 확대됩니다.
이제 돈푸는 정책 시작? 공약 만큼은 못주고 조금 준다고 말하고 지지율 올릴려고? 공약보다 금액준것은 사과설명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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