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성별·사기 논란이 있는 전청조씨가 건넨 임신테스트기 때문에 자신이 임신한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청조씨는 경찰 신원조회 과정에서 여성임이 확인됐다.이 임신테스트기는 모두 전청조씨가 쥐어준 것이었는데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였고 모두 임신임을 뜻하는 두줄이 떴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남현희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남현희씨는 전날인 25일 오전 전씨의 새로운 사기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피해자가 시그니엘 자택을 찾아오면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가 남현희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남현희씨가 임신을 오해했다고 밝혔으나 정작 전청조씨의 성별은 여성임이 드러났다. 26일 새벽 전씨는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됐다. 경찰이 전씨의 신원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그가 주민등록상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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