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는 경제·과학계 인사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위아자 나눔장터의 대표적 후원자인 GS칼텍스 허진수 이사회의장은"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일에 귀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나전칠기 빗접을 보내왔다. 허 의장의 기증품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4호인 나전 칠기장 배금용 선생의 작품으로, 나전칠기 특유의 격조 높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남궁훈 미니캐리어ㆍCI골프공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데스크 용품 세트를 기증했다. [사진 위스타트·중앙포토]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소장하던 가죽 소재 '데스크 용품 세트'를 기증했다. 데스크 매트, 메모지 및 명함 케이스, 펜꽂이, 필통 등 실용도 높은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허 사장은"자원의 재순환, 친환경 소비, 나눔의 가치가 빛나는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게 된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서예 작품을 보내왔다. 서예가 하석 박원규씨가 일필휘지로 '인내'를 써내려간 작품으로 서체에서 힘이 느껴진다.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지난해 직원으로부터 '좋은 회사를 만들어 달라'며 선물 받은 부채 '합죽선'을 기증했다. 전주의 전통 부채 명장이 만든 제품이다.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누리호' 발사체 모형을 보내왔다. 누리호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첫 우주발사체로, 600~800㎞ 지구 저궤도에 1.5t급 실용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3단형 발사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8년 11월 누리호의 엔진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했고 2021년 정식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형목 한국천문연구원장은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액자를 비롯해 거대마젤란망원경 모형퍼즐 40개 등 천문학 교육용품을 기증했다.'위아자 나눔장터' 기사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issue/10754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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