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후보는 28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룡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말에"저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며"국민과 연대하겠다"라고 답했다.전날인 지난 27일 나 후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저는 오직 당원, 국민과만 연대한다"며"대선이 3년이나 남았는데 벌써 줄 세우는 정치로 분열을 일으키는 후보, 일부 친윤의 기획 상품처럼 등장한 후보, 저는 그런 후보들과 연대할 생각도 없고 가능성도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나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여론조사와 당심은 굉장히 괴리가 있다"며"지금의 여론조사와 당원 표심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나 후보는"22년 전 당에 처음 들어와서 한 번도 떠나지 않고 지켜왔다. 오랫동안 당을 지켜오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라든지 평가가 박하다"며"저는 보수의 뿌리를 지키는 것이 지금 위기에 처한 우리 당을 살리는 것"이라고 보수정당의 토종 후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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