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이라 차가 막히는 상황이었는데, 길을 뚫어준 경찰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난폭운전 같지만, 다름 아닌 경찰차입니다.아빠 등에 업혔던 아이가 떨어져 머리를 부딪쳐 거품을 물고 까무러쳤다는 겁니다.[박선빈 경장 : 아기가 낙상해서 상황이 위급하다 보니….
저도 아이가 세 명 있어서, 제 아이가 그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출동을 했고요.]덕분에 아이는 30분 걸려 갔을 병원에 10여 분만에 도착했고, 제때 응급 처치를 받아 무사했습니다.부모는 어찌할 바를 모르던 상황에 도움을 받아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다며, 경찰에 감사편지를 전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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