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18일 21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공천할 여성 인재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수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를 영입했다.이들과 함께 영입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발표 두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영입이 취소됐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하 대표가 한나라당 서울시의원 재직 당시 ‘돈봉투’를 받은 전력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한다. 하 대표는 2008년 서울시의원 시절 당시 의장 선거를 앞두고 건넨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이날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윤희숙 교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원칙과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온 대표적인 ‘포퓰리즘 파이터’”라며 “지난 2016년에는 비상식적인 최저임금 결정과정을 목도한 후 최저임금위원회 역사 최초로 공익위원을 사퇴할 만큼 강단 있고 소신 있는 경제학자”라고 말했다. 윤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홍준표 얘기 그만해라…그렇게 중요하냐” 김 위원장은 오는 19일 진행되는 경남지역 공천 면접에서 홍준표 전 대표와 만나느냐는 질문에 “그 얘기는 그만하라”며 답변하지 않았다. 그는 “왜 그렇게 그분이 중요하냐. 그분이 그렇게 중요하면 직접 한 번 물어보라”고 반문하는 등 다소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또 수도권 공천 2차 발표와 관련해서는 “발표할 사람들이 있지만 시간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다. 혹시 발표했는데 누가 추가로 신청하면 어떻게 하나 그런 것 때문에 발표하지 못했다”며 “기다리는 사람 속도 터지겠지만 저희도 답답한 마음”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구미을을 지역구로 로 둔 장석춘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 “당과 지역구의 새로운 모습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자세를 보여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분들의 고귀한 뜻은 미래통합당의 공천작업을 더 잘하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홍발정 조뙜네~
옳은 말이다. 노욕에 찌든 정치인은 퇴출시켜야 한다.
'김형오: 홍준표, 그렇게 중요하나' 옳은 말이다. 노욕에 찌든 정치인은 퇴출시켜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중앙의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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