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파티룸 '위험한 거래'…붉은 조명 켜진 옆 창고의 정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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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키운 뒤, 말려서 피우기까지 할 수 있는 구조였다'\r대마 다크웹 청소년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0월 김포의 한 창고를 덮쳤다. 이곳에서 대마 재배는 물론 판매·흡입까지 ‘원스톱시스템’으로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해서다. 경찰이 찾은 현장에는 빨간 조명 아래 재배중인 대마초 화분이 줄지어 있었다. 생육중인 대마 13㎏와 대마 건초 5.3㎏가 함께 발견됐다. 18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인천에서는 20·30대 중간책을 거느린 10대 마약 판매책이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5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채널을 만들고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B씨 등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서로 학원에서 만난 사이로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마약 도매상과 접촉해 시중가의 10분의 1 가격에 마약을 매입했다. 이후 20·30대 중간판매책 6명을 고용해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49g, 케타민 227g, LSD 33알, 엑스터시 140정 등 4억900만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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