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처장은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만한 수사로 중립성 논란을 자초하는 일은 피할 거라며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했습니다.[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제가 수사 경험이 별로 없다, 특검 갔다 온 게 전부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저한테 맞지 않는 자리라고….][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국민을 위해서, 기본권 보호를 위해서 선의의 경쟁하는 관계가 된 걸 보고 저도 공수처와 검찰도 이런 관계가 될 수 있겠다.][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지금 4월 선거는 임박했다고 볼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선거에 임박해서 수사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립성과 공정성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는….
][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공수처가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건을 해서 중립성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는 그런 일은 피해야 하지 않겠나.][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핫라인은 없고 없을 것입니다. 그런 요청은 없으실 겁니다.][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만약에 임기를 안 지키면 제가 초대이기 때문에 상당히 이 제도 안착 자체에 문제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110분 동안 이어진 공개토론에서 김진욱 공수처장이 가장 강조한 건 정치적 중립성이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죄가 있으면 수사가 원칙이지 무슨 선거 영향 운운하며 정권 부역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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