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에 답한 서면 인터뷰에서 김진용 청장은 2026년 준공·개원할 예정인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 청장은 김진용 청장은며"의료 서비스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글로벌 의료 시장으로 넓혀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청라호수공원 내 복합용지에 110층 규모, 높이 448m의 국내 최고층 타워를 짓는 청라시티타워 건립 사업이 공사비 사업 주체 간 분담 문제로 진척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 청장은"LH와 사업자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LH에서 사업협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민·관·정 TF팀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사업 추진 방안 및 조기 착공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속히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해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파이어 복합리조트 연내 준공 등 복합리조트 집적화,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협의와 인허가 추진, 영종국제학교 공모,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추진 등을 통해 혁신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마크로젠, 바이오의약 연구·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투자 금액 총 7조462억 원을 유치하는 등 지난 2021년 1조 5756억 원 대비 5조 4706억 원이 증가한 347%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개청 20주년을 맞는 올해 인천경제청은 민선8기 인천시의 역점 사업인 뉴홍콩시티 개발과 연계한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청라아산병원, 배곧서울대병원과 함께 300만 인천시민과 인근 지역에 의료 서비스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글로벌 의료시장으로 넓혀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앞으로 개원까지 인천경제청과 연세의료원간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해 준공 및 개원 일정 관리를 할 것이며 병원 대중교통 연계 방안 협의, 병원 인근 약국 설치 등 개원 이후의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최대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저희가 밝힐 수 있는 것은 인천경제청에서는 민·관·정 TF팀 회의를 통해 LH에서 타워 건설을 추진하면 경제청이 타워를 관리·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현재 LH에서는 이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 각 평가 항목별 법률, 회계, 교수 등 전문가 총 12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더이앤엠컨소시엄이 최고점을 얻었다. 이후 일부 우려사항이 제기됨에 따라 인천시의회에서는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공모 관련 전반 사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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