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이화여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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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끄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혐오 표현 사용... 부끄럽고 죄송해"

오는 4월 총선 '경기 수원정'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이화여대생 미군장교 성상납',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안부 성관계 가능성' 등 과거 자신의 문제 발언들에 사과했다.

김 후보는 2일 오후 9시20분께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수년전 유튜브에서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 및 관련 발언에 있어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이대 재학생, 교직원, 동문의 자긍심에 상처를 입힌 점에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아울러 위안부 피해자와 유가족 등, 우리 현대사의 아픈 상처를 온몸으로 증언해 오신 분들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김 후보는"그동안 저는 역사를 전공한 교수로서, 유튜브와 공중파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해왔다"며"제가 전공한 역사를 대중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소개하면서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방법이 적절치 않았다"고 회고했다.

또"이제 막 정치를 시작하는 정치 신인으로서, 제 과거의 발언이 너무나 경솔했음을 진심으로 반성한다"거나"그동안 과거에 사용해온 여러 표현들이 우리 사회의 통념과 기대에 크게 어긋났음을 인정하고 또 반성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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