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가 예상되는 동방경제포럼이 10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막을 올렸지만 김 위원장의 방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이달 초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10~13일 열리는 EEF 기간 중 김 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해 무기 거래 등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고, 미 정부도 이례적으로 이를 인정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일정에 대해 “11일부터 이틀간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고, 12일 전체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회담이 11일 또는 12일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올해 EEF에 참석하는 최고위급 해외 인사는 장궈칭 중국 부총리와 파이 야토투 라오스 부통령이며, 이들은 본회의 기간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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