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정찰위성을 시험했다”며 서울과 인천 일대 사진을 공개했지만, 민간 위성사진에는 평양 곳곳의 주요 시설은 물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무실과 관저까지 선명히 포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굳이 정찰위성을 띄우지 않아도 북한 지도자가 오가는 민감한 동선을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OA는 “경비가 삼엄해 약 600m 떨어진 곳에서부터 최소 3개의 경비 초소를 지나야 1호 청사에 다다르게 되는 ‘접근 경로’도 쉽게 그려볼 수 있다”며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촬영한 이 일대 사진 수십장까지 공개돼 지난 23년간 이곳의 변화도 세세히 관측할 수 있다”고 했다.국내에서는 접근이 엄격히 통제되지만 위성을 통해선 손쉽게 관찰할 수 있는 노동당 1호 청사는 지난 5년간 크고 작은 공사를 거치며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주 건물과 서쪽에 붙어있는 건물도 기존엔 양옆 통로만이 연결돼 있었지만 지금은 통로 부분에 지붕이 씌워진 모습이다.노동당 청사의 남쪽 건물 바로 앞에는 터널 입구가 보이는데 외형만으론 어떤 용도인지 파악할 수 없지만 긴급 상황을 대비한 것으로 추정된다.터널 입구 바로 윗부분엔 정원이 조성돼 있는데, 정원을 따라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거주지로 알려진 ‘15호 관저’까지 선명히 포착된다.
븅~~~!!! 구글어스에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것과 수도권이 북한무인정찰기에 뚤린것이 같냐 무인정찰기에 공격용무기를 달고 왔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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