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총살 공무원이 아쿠아맨이냐, 20km 맨몸 수영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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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거리 20㎞의 가을 밤바다를 맨몸 수영으로 건너려고 하다니... 상식적인지 모르겠네요.”

서해상에서 북한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사건과 관련, 월북이 유력하다는 해양경찰청 발표에 “해수부 공무원이 아쿠아맨이냐”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게다가 월북임을 알리는 신분증도 놓고 갔다는 것이 상식적인지 모르겠다”며 “총구 앞에서 살려고 다급하게 월북 의사를 밝혔을 수는 있겠지만 그가 아쿠아맨일 것 같지는 않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군이 당시 상황을 감청했다고 한다. 감청 결과 월북시도가 확실하다고 하다”며 “그럼 북한군이 해수부 공무원을 총살하고 소훼하라고 명령하는 것도 감청했겠네? 그런데도 가만히 지켜본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이날 해경은 이씨가 월북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브리핑에서 “실종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북측에서 실종자의 인적 사항을 소상히 알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북측에 월북 의사를 표명한 정황 등을 근거로 단순 실족이나 극단적 선택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조사 결과 사망한 이씨가 약 3억3000만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으며, 이 중 2억6800만원이 인터넷 도박으로 생긴 빚”이라고 밝혔다. 또 “가정 상황도 불우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그러나 이런 자료만으로 월북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며, 국방부가 제공한 자료를 보고 월북으로 결론 냈다”고 했다. 이씨가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의지한 채 30㎞가 넘는 거리를 헤엄쳐 월북했다는 가능성에 대해 윤 국장은 “당시 파고와 수온, 이씨의 건강 상태와 수영 실력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장시간 수영 여부를 판단하긴 어렵다”면서도 “구명조끼 등을 착용했다면 이동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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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갔지? 북한놈이 납치 했나? 미심쩍으면 같이 승선 중인 공무원은 취재 해 보면되지. 카더라 카더라 소설을 그대로 싣는게 사실 이란 말인가. 종양에서 일하는 기레기들은 부끄러음이란 단어는 알까?

그래, 김웅이 니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봐라. 38km 거리라지?

믿을건 믿고 아닌건 아닌거고 판단은 자유!하지만 거짓을 믿으라면 믿을사람이 몇명이나될까?우길걸 우겨야지 벽이 문이라는 부류들은 꼭 관을봐야 믿는거다.이건 광신도 들이나 하는행태요 전화한건 맞지만 청탁은 아니고 상대가 알아서 긴거다와 무에 다른가 배경이 능력인 사회엔 공정성은절대없다

시골 출신 할배가 보장하는데 '20km 맨몸 수영'은 충분히 가능하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병호,서훈 그리고 박지원이 체포되며 사회로부터 제거된다(메인 트윗 참고). 중앙의 많은 관심요.

체재선전에 유리한 월북한 탈북자는 코로나 격리후 받아들이고 이번엔 왜 총살하고 불태워버렸을까? 월북한 대한민국 공무원은 더 좋은 체재선전용 아님?

몰래 담배피러 구명조끼입고 나간것도 월북하겠다는 의사표현...?

도박빚 3억은 상식적인지 모르겠네.

“직선거리 20㎞의 가을 밤바다를 맨몸 수영으로 건너려고 하다니... 상식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상식적인 인간이 김학의 얼굴 구분은 왜 못하고 불기소 됐었을 때 입도 벙긋 안하셨을까?

해경에 따르면 앞으로 구명조끼 입으면 월북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럼 순간이동 능력자냐 어떻게 북한 해역에 가서 월북 의사를 밝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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