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부장은 윤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하면서 한·미가 사전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후반기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에 대한 거부감도 드러냈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드러내는 동시에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는 모양새다.
'담대한 구상'은 '비핵·개방·3000' 복사판 북한은 담화에서 '담대한 구상'이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정책인 '비핵·개방 3000'의 '복사판'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리면서"역사의 오물통에 처박힌 대북정책을 옮겨베끼고 '담대하다'는 표현까지 붙인 것은 바보스럽기 짝이 없다"고 폄훼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비핵·개방 3000'에 없는 정치·군사 협력요소를 모든 로드맵에 다 포함하고 있다"며"비핵·개방 3000'은 경제에 국한할 수 있다면 이건은 정치와 군사를 포괄해서 준비한 종합적 플랜"이라고 밝혔는데, 김 부부장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윤 대통령 겨냥하며 남측 불신 재확인 김여정 부부장은 담화에서 윤 대통령의 실명을 직함 없이 거론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한국 정부에 대한 극도의 불신을 드러내는 동시에 김정은 위원장이 6월 당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도 언급했다. 김 부부장은 "한때 그 무슨 '운전자'를 자처하며 뭇사람들에게 의아를 선사하던 사람이 사라져버리니 이제는 그에 절대 짝지지 않는 제멋에 사는 사람이 또 하나 나타나 권좌에 올라앉았다"면서 "정녕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인물이 저 윤 아무개밖에 없었는가"라고 했다.
이제 그만 미달이 인간 석열이 끌어내 대한민국 살아남아라
그냥 퍼 달라는 얘기다 의제는 뭉가넘이 간절이 원하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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