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은 박태환 이후 5년 만의 자유형 400m 결승서 6위 16일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수영 국가대표팀 김서영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6.17 [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김서영은 19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0초47에 레이스를 마쳐 2조 3위, 전체 16명 중 5위를 차지했다.개인혼영 200m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5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이라 네 가지 영업을 두루 잘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2조 1위 알렉스 월시가 2분08초74, 1조 1위 리아 헤이스가 2분09초82의 기록으로 전체 1, 2위를 차지했다. 김서영과 전체 3위 케일리 매쿈의 격차는 0.40초였다.
경기를 마친 김우민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5년 만에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예선보다 결승이 조금 더 만족스럽고 개인 기록을 3초 이상 앞당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앞으로 남아있는 자유형 800m와 1500m, 계영 800m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남자 자유형 400m 우승은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 차지가 됐다. 위닝턴은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과 함께 이번 대회 경영 종목 1호 금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남자 평영 1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준결승에 오른 조성재는 59초75로 11위에 자리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 종목 한국 기록은 조성재가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세운 59초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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