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이제는 미국인이 된 스티브 유씨가 '병역기피자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 발의가 부당하다'고 한다"며"병역 의무를 저버린 것은 팬들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을 어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법안에 대해"국적 변경 등 여러 꼼수로 병역기피를 시도하려는 행위를 막으려는 것"이라면서"더 이상 우리 청년이 불공평한 병역으로 상실감과 허탈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국적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등 5개 법률개정안을 통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한국 국적을 이탈·상실했던 남성의 국적회복과 입국을 막는 법을 발의했습니다.
스티브 유인데, 아직도 유승준이라 하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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