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가 지난해 5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을 김민섭이 1년 6개월 만에 0.3초 단축했다.김민섭의 50m별 구간 기록은 26초28, 30초01, 29초93, 29초73이었다.하지만 이후 역전에 성공해 150m 구간을 돌 때 문승우보다 0.28초가 앞섰고,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생애 처음으로 한국 신기록까지 수립했다.이 종목 아시아 기록은 세토 다이야가 가진 1분52초53, 세계 기록은 크리슈토프 밀라크가 수립한 1분50초34다.
한 달 전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1분56초97를 기록해 0.04초 차이로 남자 고등부 우승을 놓친 김민섭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그때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기록이었는데,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쉬웠다"라며"오늘은 마음 편안히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임했고, 결과가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황선우가 불참한 남자 자유형 100m에서는 같은 팀 선배 양재훈이 49초28로 가장 빨랐다.대한수영연맹은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 종료 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수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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