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제시하며"서울시장선거와 지방선거 전체를 순식간에 달궈낼 ICBM"이라고 평가했다.
그는"졸지에 '제2의 박철언'급으로 부상해 윤석열 정부의 약이자 독이 된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를 보면서 문득 떠올렸다"며"아, 유시민을 잊고 있었구나"라고 유 전 이사장 차출을 제안했다. 이어"최근 유 선배님의 이러저러한 글과 말에서 읽히는 진심 어린 현실정치 거부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낙연·정세균·박용진·박영선 등의 대선급 4인방들께 간곡히 부탁드렸듯이, 적어도 '당이 원하면 본인이 원치 않는 길을 갈 수도 있다'는 운명의 범주에 이미 드신 분으로서, '당이 다 죽어도 나는 찾지 마라'는 말씀만 안 하시면 좋겠다는 무리한 바람과 함께 새로운 대선급 5인방 등장을 기대해본다"고 했다.김 의원 또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새얼굴 5인방'으로 추가 제시했다. 김 의원은 김 교수에 대해"하버드 출신 부동산전문가에 보수·진보 모두를 합리적으로 비판해온 진보적 중도파, 호감 주는 모습과 태도, 언변으로, 아마 주목받기 시작하면 오세훈 시장이 내심 엄청 움찔하리라 본다"며" 십고초려라도 해보고 싶다"고 소개했다.
이로써 김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박용진 의원·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유시민 전 이사장 등 중량급 주자 5인방과, 최근 '새 얼굴'로 언급했던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강병원 의원,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에 김경민 교수를 더한 5인방을 송 전 대표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
정권을 뺏기고도 정신을 못차리네.
소통문화 열린사회 전략공천보다 민주주의 투표결정
유시민 서울시장 가자
장난하냐
ICBM이아니라 자주포로 전성기지난 지는정치인 일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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