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곽상도 아들 언급...'막내가 50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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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그 일당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을 통해 돈을 전달하려 논의한 정황이 공개됐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김 씨와 정영학 회계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재판에서 정 회계사가 녹음한 녹음 파일을 재생했습니...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김 씨와 정영학 회계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재판에서 정 회계사가 녹음한 녹음 파일을 재생했습니다.

2020년 10월 30일 녹음된 대화에서, 김 씨는 유 전 본부장에게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과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곽 모 씨를 언급하며"50억 원을 줘야 하는 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곽 전 의원은 2015년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아들 곽 씨를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김 씨가 대장동 사업을 위해 공무원, 시의원과 골프를 치는 등 로비를 벌인 정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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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무례한 자들아, 거기에 고민정이 왜 나와? 느그들 지지자들 엿먹일려 작정했냐 처 울지 말라 그래!!! 토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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