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8일 오전 4.16가족협의회를 방문해 세월호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한 뒤 4.16민주시민교육원에 있는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았다.
김 지사는 방문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언젠가 만날 그리운 가족을 위해 기운 내시고 씩씩하게 사시도록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렸습니다. 우리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추모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적었다. 김 지사는 세월호 추모일인 16일에 해외에 체류할 예정이어서 9일 출국에 앞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났다. 김 지사는 9일부터 19일까지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지도자의 품격 !
김동연이도 맛이 갔네...동연아 너 부모님은 삼년상을 치뤘나? 삼일탈상을 했지 싶은데..
더 필요한건 문재인 이재명 멱살 잡고 진상규명 라는 겁니다…..
세월호 배가 왜뒤집혔는지 진상규명도 제대로 안됐고 그 믿었던 문재인 정부도 하나도 안밝혀 줬다고!!! 아니 특위는 밝혔는데 마지막에 결재를 안해줬다고!! 문재인은 공약도 철저히 밝히겠다고 젊쟎게 씨부려놓곤 결국엔 등돌렸다고!!! 시설물 진짜 폭동 일어날 개소리만 늘어놓고 있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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