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청주상당구에 출마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갭 투자'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 후보는"7평 상가를 23년 전 빚 없이 구입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이강일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재산신고현황 내역 일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제명희형 갭투기한 후보들은 사퇴 시킨단 취지로 말했잖아. 이거 갭투자 맞아 틀려?"라고 적었다. 김 비대위원은 의혹제기를 하면서 이 후보의 재산신고현황 외에 다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갭 투기'란 자기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리고 전세 임차금을 활용하거나 빚을 내 부동산을 구입하는 행태를 말한다. 김 비대위원이 제기한 '갭 투기' 의혹이 타당성을 가지려면 이강일 후보가 부동산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자기자본 없이 빚을 내서 구입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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