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마무리해야 할 논문이 있어서 어렵고 수고스럽더라도 홀로 교육 잘 받으시고 준비해 주시면 7월부터는 합을 이뤄 멋지게 해볼게요"라는 현정씨의 의견에 합의하고 9회 차에 걸쳐 진행된 전주 공동체라디오의 '주민 제작단 기초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지역 내 일간지와 , 근래 들어서는 등 매체에서 활동해 온 지 15년쯤 된 것 같다. 어떤 때는 독자투고였을 것이고 어느 매체에서는 객원기자나 시민기자라 불렸다. 자전거이야기와 교통문제, 그리고 그 밖의 꽤 여러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었는데 내가 15년간 써온 이야기를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우리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 방송을 누가 들을지 몰라요. 지구 건너편 누군가가 들을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제작을 해야 해요 우리 이야기를 하는 거지만 보편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이야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임하면 어떨까 싶어요."'맞다 그게 지역이고 그런 지역으로 연결된 게 세계지~'라는 나의 지론과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깨달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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