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정부가 말로만 재정 준칙을 내세울 게 아니라 실질적인 재정 건전성을 달성할 수 있는 재정 운용을 해야 한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지낸 안 의원은 민주당의 대표적 ‘경제통’으로 떠올랐다. 34년 공직생활을 한 그는 코로나19 당시 본예산 3번, 추가경정예산 7번을 편성해 총 10번의 예산 편성을 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간 경제관료로서 쌓아온 역량을 내세워 광주 동남을을 지역구로 22대 총선에 출마해 처음 금배지를 달았다. 특히 전통 도소매업의 소비 진작에 있어서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봤다. 안 의원은 “유통 환경이 급격한 변화를 쫓아갈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에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매출을 늘리도록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 자체적 노력에 한계가 있다. 정부가 이런 분야 매출 감소를 보완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자신의 ‘1호 법안’으로 준비 중인 국토대개조법을 놓고도 “권역별 혁신 산업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미래 산업 지도를 정부가 그리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마다 경제 자립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데이터나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등 향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 근거지들을 지역에 두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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