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10%대에 그쳤다. 소속 언론사, 부서를 막론하고 부정 평가가 압도적이다. 기자 출신의 정치권 직행에 대해서는 기자들 내부에서도 우려스럽다는 인식을 보였다.
경제·대북·외교·인사 등 정책 분야별 점수도 박하다. 질문 대상인 4개 분야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2.1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공직자 인사’는 1.56점으로 2점에 미치지 못했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보면 △‘대북정책’ 2.33점 △‘외교정책’ 2.29점 △‘경제 정책’ 2.2점 △‘공직자 인사’ 1.56점 등이다. 대통령실이 ‘도어스테핑’이라 부르는 윤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은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조사에 응한 기자 57.7%가 긍정 평가를, 34.8%가 부정 평가를 했다. 특히 종합편성·보도전문채널, 전국종합일간지 소속 기자들의 긍정 평가가 높다. 부서별로는 논설·해설 담당 기자들의 81%가 윤 대통령 출근길 문답을 긍정적이라고 봤다.
한편 기자들 대다수가 정치권 직행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 기자의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정치권 직행에 대해 67.2%가 ‘우려된다’고 답했다. 반면 기업체 직행에 대해선 ‘우려된다’가 50.7%로 ‘우려되지 않는다’ 49.3%와 비슷한 응답률을 보였다. 특히 20대, 30대 등 젊은 연령대 기자들이 기업체 직행에 우려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들 보는눈이 정확합니다.10%도 높지요.김건희를 수사해서 발표하고 구속시켜야 진정성을알아줍니다...성역없는수사...
10%가 더 이상한데 10% 치어리더들 얼굴 좀 보자...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