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어제 1만 1천 798명이 접종을 받는 등 현재 30세 이상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총 7만 6천 7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국방부는"지역보건소에서 접종하기로 했던 도서 지역 및 해안 경계부대 장병 접종 시기를 앞당기고자 사단 의무대 등 자체기관에서 접종토록 조정했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실제 접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불안감 해소 등의 영향으로 동의율이 86%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경기도 연천의 육군 병사 1명도 휴가 복귀 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아울러 최근 해군 상륙함 집단감염 계기로 전 함정 승조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검사가 완료됐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748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2만 5천 76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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